- 다시 찾은 스위스 - 루체른 호수 여객선: 스위스 1/9
- 여행 및 출장/2010년 독일출장
- 2010. 5. 29. 05:07
유레일 패스의 사용기간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마지막 여행으로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한 결과, 스위스를 다시 가기로 했다!
이번에도 새벽 5시에 일어난 린이와 짱이. 새벽밥을 먹고 브레멘 중앙역으로 ㄱㄱㅆ.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OWAn5TnNp.jpg)
하노버 중앙역에서 기차를 갈아타고는...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MEvB7zWmK.jpg)
바젤 SBB(BASEL SBB) 역으로 향하는 ICE를 탔다.
린이와 짱이는 양손을 묶는 장난도 치고...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byGGuwW6P.jpg)
기차가 안 간다도 기차를 잡아당기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고...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LynjmxEtQ.jpg)
결국, 우리는 바젤 SBB 역에서 기차를 갈아타고 루체른(Luzern)으로 향했다.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WPS1MwMaV.jpg)
바젤에서 루체른 가는 기차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TE2wYDJoi.jpg)
이윽고 루체른 도착!
카펠교 앞에서 잠시 인증샷을 찍어주시고...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Xc0TGGQNn.jpg)
옆에 있는 예수 교회에서도 인증샷을 찍어주신 후...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MofVxTpLv.jpg)
카펠교를 지나갔다.
카펠교 반대쪽 입구에선 웬 아낙 둘이 노래를 하고 있었는데, 유람선 시간이 촉박해서 감상은 패스~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TLKZixrTq.jpg)
빈사의 사자상을 찾기 위해 잠시 뛰었다가 포기하고, 득달같이 루체른 호수 유람선에 승선...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GKR9H0COh.jpg)
유람선 난간에서 물 밑을 보니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물의 맑고 투명함 자체가 무서울 지경이다.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QTU46XQhN.jpg)
이걸 동영상으로 찍은 화면은 대략 이렇다...
선착장 부근에서 수영 금지라는 푯말을 많이 봐서 루체른 호수에서는 수영을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선착장에서 조금만 멀어지면 해수욕장(바다가 아니구나. 호수니까 수영장도 아니고... 헐...)도 있고...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QGnbuRPui.jpg)
요트 선착장도 있다.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YeTIbkM4m.jpg)
여기저기서 인증샷을 찍은 뒤에...
주변의 경치를 찍었다.
이건 정말 사기 수준이다. 지난 주에는 흐려도 절경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이건 캐사기 수준이다.
파노라마 샷을 찍으면 대략 이렇다. ㄷㄷㄷ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G0gmnSZ1e.jpg)
스탄스타드(Stanstad) 항을 지나가는데, 괜히 영국 스텐스테드(Stensted) 공항이 생각나 한 컷.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Ay9VZ0miu.jpg)
여기도 유럽인지라, 그래피티가 슬쩍 숨어있다. ㅎㅎ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cwViDGD8a.jpg)
이윽고 우리 배는 우리의 목적지인 알프나흐슈타트(Alpnachstad) 항에 도착...
이것으로 우리 가족은 스위스에서 유람선만 3번 타는 대기록(?)을 세웠다.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As6aCh2zl.jpg)
마지막 여행으로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한 결과, 스위스를 다시 가기로 했다!
이번에도 새벽 5시에 일어난 린이와 짱이. 새벽밥을 먹고 브레멘 중앙역으로 ㄱㄱㅆ.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OWAn5TnNp.jpg)
미안하다... 사랑한다... (응?)
하노버 중앙역에서 기차를 갈아타고는...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MEvB7zWmK.jpg)
비지니스 우먼의 티가 팍팍 나는 린이... ㅎㅎ
바젤 SBB(BASEL SBB) 역으로 향하는 ICE를 탔다.
린이와 짱이는 양손을 묶는 장난도 치고...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byGGuwW6P.jpg)
체포해버렸?
기차가 안 간다도 기차를 잡아당기기도 하며 시간을 보냈고...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LynjmxEtQ.jpg)
마침 기차가 움직이자 놀라는 짱이. ㅋㅋ
결국, 우리는 바젤 SBB 역에서 기차를 갈아타고 루체른(Luzern)으로 향했다.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WPS1MwMaV.jpg)
인생은 인증샷의 연속이라능
바젤에서 루체른 가는 기차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TE2wYDJoi.jpg)
이윽고 루체른 도착!
카펠교 앞에서 잠시 인증샷을 찍어주시고...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Xc0TGGQNn.jpg)
뒤에 보이는 긴 다리가 "카펠교", 커다란 삼각형이 "팔각탑"
옆에 있는 예수 교회에서도 인증샷을 찍어주신 후...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MofVxTpLv.jpg)
카펠교를 지나갔다.
카펠교 반대쪽 입구에선 웬 아낙 둘이 노래를 하고 있었는데, 유람선 시간이 촉박해서 감상은 패스~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TLKZixrTq.jpg)
빈사의 사자상을 찾기 위해 잠시 뛰었다가 포기하고, 득달같이 루체른 호수 유람선에 승선...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GKR9H0COh.jpg)
유람선 난간에서 물 밑을 보니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물의 맑고 투명함 자체가 무서울 지경이다.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QTU46XQhN.jpg)
이걸 동영상으로 찍은 화면은 대략 이렇다...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dkVwL37xA.flv 512x288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Mj5qNEwaS.flvi
선착장 부근에서 수영 금지라는 푯말을 많이 봐서 루체른 호수에서는 수영을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선착장에서 조금만 멀어지면 해수욕장(바다가 아니구나. 호수니까 수영장도 아니고... 헐...)도 있고...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QGnbuRPui.jpg)
요트 선착장도 있다.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YeTIbkM4m.jpg)
여기저기서 인증샷을 찍은 뒤에...
주변의 경치를 찍었다.
이건 정말 사기 수준이다. 지난 주에는 흐려도 절경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이건 캐사기 수준이다.
파노라마 샷을 찍으면 대략 이렇다. ㄷㄷㄷ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G0gmnSZ1e.jpg)
이건 맑은 날의 판도라 행성... ㄷㄷㄷ
스탄스타드(Stanstad) 항을 지나가는데, 괜히 영국 스텐스테드(Stensted) 공항이 생각나 한 컷.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Ay9VZ0miu.jpg)
여기도 유럽인지라, 그래피티가 슬쩍 숨어있다. ㅎㅎ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cwViDGD8a.jpg)
숨은 그래피티 찾기
이윽고 우리 배는 우리의 목적지인 알프나흐슈타트(Alpnachstad) 항에 도착...
이것으로 우리 가족은 스위스에서 유람선만 3번 타는 대기록(?)을 세웠다.
![](http://ss.textcube.com/blog/0/8395/attach/XAs6aCh2z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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