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은 식빵에 아카시아꿀 발라 먹고 휴식

지난 주말은 숙소에서 걍 쉬었다.
지지난 주말 파리+함부르크 여독도 다 안 풀린 데다가, 여행 기록을 정리해야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 주말은 식빵에다 비축해둔 아카시아 꿀을 발라먹기로 했다.

갠적으론 꿀을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있는 꿀을 마다하는 짓은 결코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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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겨우 아카시아 꿀로 연명하는데, 누군 산수유 꿀이라능!


흠... 맛있더라.
산수유 꿀은 더 맛있겠지?

당연한 얘기인데... 산수유 꿀을 자랑한 그 분은 여행 선물 따윈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