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 보고왔습니다!
- 일상생활들/신변잡기
- 2008. 12. 10. 22:42
어부인(마누라님의 극존칭)께서 인터넷에서 칼같이 줄을 잘 서신 덕분에 EBS의 모여라 딩동댕 공개방송의 입장권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낮시간대(3시) 1장, 저녁시간대(7시 30분) 2장을 구하셨더군요.
애 둘을 낮과 저녁을 나눠, 따로따로 데리고 가기로 했습니다.
낮에는 어부인께서 짱이를 데리고 가시고, 저녁엔 제가 린이를 데려갔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티켓의 여유가 있어 저랑 린와 함께 진웅이랑 진웅아빠도 갔습니다.
저녁 촬영분은 12월 20일 방송용인데, 30분 방송분을 단 1시간만에 촬영해버리더군요.
모두들 실수도 거의 하지 않고 전 대본을 암기해서 촬영하는데,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특히, 감정 변화가 좀 있는 블랙우먼(깜장 고양이… ㅋㅋ)의 목소리 연기는 압권이었습니다.
게다가, 번개맨은 설마설마했는데, 모든 액션을 라이브로 제대로 소화하더군요.
아마도… 누구나 번개맨을 할 수 있다면 그 분은 번개맨을 하지 않았을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은 물론 즐겁게 봤습니다. 더불어, 어른들에게도 꽤 만족스러운 자리였습니다.
그것도 낮시간대(3시) 1장, 저녁시간대(7시 30분) 2장을 구하셨더군요.
애 둘을 낮과 저녁을 나눠, 따로따로 데리고 가기로 했습니다.
낮에는 어부인께서 짱이를 데리고 가시고, 저녁엔 제가 린이를 데려갔습니다.
그리고, 저녁은 티켓의 여유가 있어 저랑 린와 함께 진웅이랑 진웅아빠도 갔습니다.
저녁 촬영분은 12월 20일 방송용인데, 30분 방송분을 단 1시간만에 촬영해버리더군요.
모두들 실수도 거의 하지 않고 전 대본을 암기해서 촬영하는데, 박수가 절로 나왔습니다.
특히, 감정 변화가 좀 있는 블랙우먼(깜장 고양이… ㅋㅋ)의 목소리 연기는 압권이었습니다.
게다가, 번개맨은 설마설마했는데, 모든 액션을 라이브로 제대로 소화하더군요.
아마도… 누구나 번개맨을 할 수 있다면 그 분은 번개맨을 하지 않았을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은 물론 즐겁게 봤습니다. 더불어, 어른들에게도 꽤 만족스러운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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