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동 가까이> [타이타닉(1997)] 버전

<나는 꼼수다>의 히트곡 중에 <내곡동 가까이>가 있다.
이 음악의 원곡은 기독교 음악 <내 주를 가까이 하려 함은(Nearer My God To Thee)>이다.
이 음악은 영화 [타이타닉]에서 왈러스 하틀리(Wallace Hartley)의 악단이 마지막에 연주하는 음악으로도 유명하다.[각주:1]


덧. 왈러스의 악단은 사실 1등석 손님들을 위한 고급 악단이었다.
     타이타닉이 침몰할 때에도 그들은 1등석 손님들만을 위해 연주했던 것 같다.

영화 속의 왈러스(조나단 에반스 존스 분)과 실제 왈러스


  1. 생존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실제로도 마지막으로 연주된 음악이었으며, 연주했던 악단은 보트의 자리를 양보하고 사망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