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퀀텀 오브 솔러스]에 언급된 볼리비아 식수의 현실
- 미디어이야기/James Bond 007
- 2011. 11. 1. 17:59
[퀀텀 오브 솔러스]는 그리 완성도도 높지 않고, 액션과 드라마가 매끈하게 연결되지 않는 작품이다.
덕분에 감독이 드라마를 통해 얘기하려던 내용들이 제대로 묘사되지 못했다.
감독이 다루고 싶어하던 내용 중 하나는 볼리비아의 끔찍한 식수 문제다.
트위터러 박삼종(@cogitur) 님께서 간략하게 볼리비아 식수 문제를 설명해주셨다.
이 내용의 일부가 영화에 묘사되었는데, 그 내용을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
덧. [어나더데이]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했었다. 여기선 무려 Blood Diamond를 지적했지만, 아무도 기억 못한다. 1
- Conflict Diamond, 분쟁지역의 다이아몬드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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