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으른 티스토리 개발자들
- 컴퓨터야그/블로그 관련
- 2010. 12. 22. 00:17
티스토리를 떠난지 약 1년만에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왔다.
돌아오면서 많은 변화까지는 기대하지도 않고, 단지 문제점들만 좀 수정했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우리의 게으른 티스토리 개발자들은 기본적인 문제를 수정하지 않았다.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점들 2가지는 아래와 같다.
1. 새관리 편집기 엔터 버그
2. 유명무실한 슬라이드쇼의 캡션(자막)
돌아오면서 많은 변화까지는 기대하지도 않고, 단지 문제점들만 좀 수정했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우리의 게으른 티스토리 개발자들은 기본적인 문제를 수정하지 않았다.
여전히 고쳐지지 않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점들 2가지는 아래와 같다.
1. 새관리 편집기 엔터 버그
Syntax Highlighter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pre> 태그에 코드를 입력해야 한다.
(<script> 태그나 다른 태그를 쓰는 방법도 있지만, 기본 기능을 중심으로만 얘기함)
그런데, 새관리에서 <pre> 태그에 내용을 쓴 뒤에 HTML 화면과 WYSIWYG 화면을 전환하면 웃기는 버그가 발생한다.
엔터로 구분된 라인의 끝에 계속 <br /> 태그를 삽입하는 것이다.
즉, <pre> 태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기존관리에서만 사용해야 되는 것이다.
(<script> 태그나 다른 태그를 쓰는 방법도 있지만, 기본 기능을 중심으로만 얘기함)
그런데, 새관리에서 <pre> 태그에 내용을 쓴 뒤에 HTML 화면과 WYSIWYG 화면을 전환하면 웃기는 버그가 발생한다.
엔터로 구분된 라인의 끝에 계속 <br /> 태그를 삽입하는 것이다.
즉, <pre> 태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기존관리에서만 사용해야 되는 것이다.
<pre class="brush:cpp">#include <stdio.h><br />
<br /><br />
<br /><br />
<br /><br />
<br />void main()</pre>
이게 뭐냐고… 응?
2. 유명무실한 슬라이드쇼의 캡션(자막)
이미지를 삽입하고 자막을 추가하면 이미지 아래에 캡션이 삽입된다.
이건 슬라이드쇼에서도 마찬가지가 될 뻔 했다.
아래에서 보이듯이 자막이라는 항목이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여기 입력한 자막은 화면에 표시되지 않는다.
이 문제가 정말 웃긴 건 조만간 폐쇄될 텍스트큐브닷컴에서는 자막이 캡션의 형태로 출력된다는 거다.
곧 없어질 서비스보다도 못한 티스토리라니!
사실, 2008년 경에도 이 문제를 지적한 적이 있는데, 추후 개발할 기능이라는 애매한 답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 기능의 구현이 결코 어려울 리가 없다.
단지 태그의 마지막에 있는 문자열을 <p class="cap1"> </p>로 감싸기만 하면 되는 것이니까.
이건 슬라이드쇼에서도 마찬가지가 될 뻔 했다.
아래에서 보이듯이 자막이라는 항목이 분명히 존재한다.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자막" 항목
하지만, 여기 입력한 자막은 화면에 표시되지 않는다.
이 문제가 정말 웃긴 건 조만간 폐쇄될 텍스트큐브닷컴에서는 자막이 캡션의 형태로 출력된다는 거다.
곧 없어질 서비스보다도 못한 티스토리라니!
사실, 2008년 경에도 이 문제를 지적한 적이 있는데, 추후 개발할 기능이라는 애매한 답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 기능의 구현이 결코 어려울 리가 없다.
단지 태그의 마지막에 있는 문자열을 <p class="cap1"> </p>로 감싸기만 하면 되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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