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울프 사수 작전]: 대놓고 거저먹는 포스트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는 분의 블로그에 달아주신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시는 분의 댓글에서 슬쩍 업어온 내용임.

[출동! 에어울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라면 역시 파일럿이겠지만, 그 외에도 멋진 에피소드가 있었다.

이름하여 [에어울프 사수 작전(To Snare A Wolf)].
이 에피소드는 시즌1의 마지막 편인 에피소드12였는데, 줄거리도 줄거리지만, 마지막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 편의 주제는 다름아닌 살아남기.

페니웨이 님 블로그의 나이트세이버 님의 댓글 덕에 이걸 볼 수 있게 되었는데, 혼자 보기 아까워 슬쩍 포스팅.



요즘 드라마(미드를 포함하여) 중에 이런 조마조마함을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가 과연 있던가 싶다.
[C.S.I.] 마저도 이런 기분을 느끼게 해주지는 못한다. 비주얼 적으로만 굉장히 멋진 작품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