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maxDay2009 참가 후기
- 컴퓨터야그/컴퓨터 일반
- 2009. 7. 8. 00:35
오늘 TmaxDay2009에 갔다 왔다.
부정적인 시각을 보내는 분들이 많았는데, 의외로 참석하신 분들이 많더라.
Tmax WIndow9의 진위여부에 대한 생각은 별도의 포스팅으로 올릴 예정이고, 행사 자체에 대한 감상만 적는다.
1. Tmax 박대연 회장 기조연설
세계 S/W 시장 특히, 미국의 S/W 시장이 활황이고, S/W 엔지니어들이 돈을 제일 많이 번다고 하더라.
어느 시절에 대한 연설인지 모르겠더라.
게다가, 미국의 S/W 엔지니어를 다른 산업으로 분산시켜 세계의 산업을 발전시켜야 된다는 얘기는 또 무슨 얘기인지...
게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끊임 없는 삼성 찬양. Tmax 회장이 삼성을 찬양하는 모습은 웃기더라.
또, 독점 및 독점에 의한 가격 인상을 정당하게 생각하는 듯한 모습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느 시절에 대한 연설인지 모르겠더라.
게다가, 미국의 S/W 엔지니어를 다른 산업으로 분산시켜 세계의 산업을 발전시켜야 된다는 얘기는 또 무슨 얘기인지...
게다가, 처음부터 끝까지 끊임 없는 삼성 찬양. Tmax 회장이 삼성을 찬양하는 모습은 웃기더라.
또, 독점 및 독점에 의한 가격 인상을 정당하게 생각하는 듯한 모습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2. 만수가 축사를?
강만수가 축사를 하더라.
나라를 두 번이나 말아먹었으면 부끄러운지 알 때도 되었단 생각은 나만의 편견인가?
게다가 내용도 모르면서 적어준 대로 읽어대는 꼴은 우습지도 않았다.
모르는 용어를 웅얼웅얼 읽는 모습은 안쓰럽기까지 했다.
추측컨데, Tmax가 언론에서 좋은 쪽으로만 보도하라는 압력 카드로 읍소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내 주변에선 만수가 나올 때나 얘기할 때 야유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그 보다 반 박자 빠르게 우렁찬 박수소리가 터져나왔다. 이거 뭐 공산당 회의도 아니고... 쩝쩝
나라를 두 번이나 말아먹었으면 부끄러운지 알 때도 되었단 생각은 나만의 편견인가?
게다가 내용도 모르면서 적어준 대로 읽어대는 꼴은 우습지도 않았다.
모르는 용어를 웅얼웅얼 읽는 모습은 안쓰럽기까지 했다.
추측컨데, Tmax가 언론에서 좋은 쪽으로만 보도하라는 압력 카드로 읍소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내 주변에선 만수가 나올 때나 얘기할 때 야유의 목소리가 들렸는데, 그 보다 반 박자 빠르게 우렁찬 박수소리가 터져나왔다. 이거 뭐 공산당 회의도 아니고... 쩝쩝
3. 김대승 상무 제품군 소개
개발자들이 이혼하고, 애인이랑 헤어진 얘기, 쓰러지고 이틀만에 돌아와서 그 날 또 쓰러진 얘기, 맹장염으로 쓰러진 얘기 등을 하면서 굉장히 힘들었던 티를 내더라.
노무현 대통령께서 평견새 새퀴들이랑 얘기하실 때 "우리 많이 힘들고, 배우자가 죽는 것도 못 본 사람도 있다. 보듬어주세요." 하는 개소리 하던 모습이 생각났다.
어떤 S/W이든, 개발이 힘들지 않은 적이 얼마나 있다고 이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평견새 새퀴들이랑 얘기하실 때 "우리 많이 힘들고, 배우자가 죽는 것도 못 본 사람도 있다. 보듬어주세요." 하는 개소리 하던 모습이 생각났다.
어떤 S/W이든, 개발이 힘들지 않은 적이 얼마나 있다고 이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4. 주차 소동
장소가 무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었다.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었는데, 주차비가 ㅎㄷㄷ한 수준이었다.
참가 등록을 하면서 물어보니, 오후 2시부터 주차권을 준다고 했다.
그런데, 막상 2시가 넘어 물어보니, VIP 참가자만 주차권을 준다더라. (ㅡㅡ;)
상황을 얘기했더니, VIP용 주차권을 줬다. 휴~
Tmax 직원들은 그런 적 없다고 얘기하는건 좀 불쾌했다.
처음부터 지갑이 없어 주차에 대한 것을 분명히 물어봤었기 때문이다.
약간의 트러블은 있었지만, 주차권을 처리한 스탭은 깔끔하게 처리한 것 같다.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었는데, 주차비가 ㅎㄷㄷ한 수준이었다.
참가 등록을 하면서 물어보니, 오후 2시부터 주차권을 준다고 했다.
그런데, 막상 2시가 넘어 물어보니, VIP 참가자만 주차권을 준다더라. (ㅡㅡ;)
상황을 얘기했더니, VIP용 주차권을 줬다. 휴~
Tmax 직원들은 그런 적 없다고 얘기하는건 좀 불쾌했다.
처음부터 지갑이 없어 주차에 대한 것을 분명히 물어봤었기 때문이다.
약간의 트러블은 있었지만, 주차권을 처리한 스탭은 깔끔하게 처리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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