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7 build7000의 인증방법 4가지 소개

MS에서 공식적으로 베타테스트용 키를 공개하고 있으므로, 아래 방법들은 이제 쓸모 없습니다.


이 글은 불법을 조장하는 글이 전혀 아니며, 시도되는 방법들에 대한 소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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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7 build7000 (beta1)의 인증방법에 대해 웹을 검색하며 읽은 글들을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주제 자체가 워낙 민감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사이트의 언급은 하지 않고 대략의 방법만 설명하겠습니다.


1. 인증 관련 파일을 삭제

인증을 담당하는 파일을 삭제해버립니다.
인증을 하라고 설득 내지는 강요하는 화면 자체가 안 뜨지만, 윈도우 업데이트가 안되는 치명적 문제가 있습니다.
윈도우 업데이트 역시 인증체계와 연동되어있기 때문입니다.



2. 인증 데드라인을 변경

1달 남은 기간을 5년 이상 남도록 변경합니다.
한번 해놓으면 다시 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어쨌거나 쓰는데 문제는 없다지만, 계속 인증되지 않은 상태이니 좀 찝찝해보입니다.



3. Vista의 인증 관련 파일로 대체

기본 구조가 Vista랑 유사한 점이 많은 것을 이용해서 Vista의 인증 관련 파일로 대체하는 방법입니다.
이미 Vista의 인증구조는 알려진 상태라 활용이 가능할 것 같지만, Windows7에서는 일단 가상 BIOS를 이용한 크랙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OEM 모델이 아닌  다음에야 BIOS 자체를 수정해서 적용해야 합니다.
개발하신 분의 말씀에 의하면 사소한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은 해결된 상태라고 하는군요.

가장 큰 문제는 BIOS를 직접 수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최신 BIOS가 아직 핵되지 않으면 구형 BIOS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해야 한다는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4. Windows7 build6801 인증 관련 파일로 대체

Windows7 build6801은 인증 부분에 재미있는 일이 있었는데, 바로 Vista beta버전의 키를 입력하면 인증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인증 관련 파일을 Win7 build6801의 파일로 대체해버리고 Vista beta의 키를 입력해버리는 겁니다.
게다가 Vista beta의 키는 MS에서 홍보 목적으로 DVD를 워낙 많이 뿌려서 찾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저도 시리얼 번호가 적힌 MS 정품 DVD가 2개나 있습니다)

2010년 8월인가 되면 사용기간이 만료된다는 설도 있던데, 어짜피 그 때쯤이면 정식버전이 나올 것이니 이 설이 사실이라도 큰 문제는 아닐 것 같습니다.



이런 불법 인증은 창과 방패의 싸움입니다.
지금까지 DVD, HD-DVD, BluRay, Windows XP, Windows Vista 등에서 계속 봤듯이, 결국은 전세계에 유비쿼터스하게 있는 창에 의해 방패가 깨질 것이며 문제는 시간일 뿐일 것입니다.

Windows7의 정식버전은 또 어떠한 방패를 갖고 나올지 궁금하네요.


덧.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시는 분들은 MS같은 대기업이건, 중소기업이건, 또는 개인 개발자이건 땅파서 먹고사는 분들 아니며, 소프트웨어는 땀의 결실입니다.
정품 소프트웨어를 구매해서 사용하거나, 공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것이 건전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