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첫 지름보고

2009년 새해가 밝은지도 어언 1달이 되어갑니다.
1월이 가기 전에 새해맞이 지름신공을 발휘하고야 말았습니다.

1 . 42인치 LCD TV

여차저차하여 42인치 LCD가 거실에 들어왔습니다.
아직 이놈을 만족시킬만한 HD 소스는 케이블 방송밖에 없습니다. ㅠ.ㅠ
조만간 이 놈으로 [다크 나이트]를 다시 한번 볼 계획입니다. (뿌듯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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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Wii + Wii Sports + Wii Fit

가족들과 함께 놀기 위해 Wii 풀셋을 장만했습니다.
마눌님도, 린이도, 짱이도 모두 즐겁게 게임을 즐기더군요. ^^;;;
Wii Fit과 함께 다이어트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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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PIO MG-350

아이폰, 아이팟 터치, 티옴니아... 다 포기하고, 저렴한 거 하나 장만했습니다.
그런데, 2가지 문제가 있더군요.
1. USB1.1만 지원, 2. 2GB SD 메모리만 지원.

별도로 인코딩해야 하는 불편함은 감수할 생각이었지만, 이 점은 좀 답답하군요.
그래도 적응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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