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늦게 올리는 PIFF 부스 관광(?)기
- 미디어이야기/영화 관련 잡담
- 2008. 10. 18. 09:07
부산에서 회사의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장소는 BEXCO, 숙소는 해운대, 기간은 PIFF 기간… 최고의 상황이지 않습니까?
회사에서 PIFF를 볼 수 있도록 마치 지원 내지는 종용을 하는 분위기 같았습니다!!!
하지만, 전시회가 바빠서 정작 영화는 한 편도 보지 못했습니다.
저녁이 되면 시간은 좀 있었지만, 몸이 파김치가 되어서 마음의 여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대신, 짬을 잠시 내서 해운대에 설치된 PIFF 부스만 좀 돌아다니고 인증샷만 찍었습니다. ㅠ.ㅠ
디카를 따로 갖고 간 것이 아니라 폰카(그것도 극악의 모토롤라 레이저 ㅡㅡ;;;)로 찍은지라 적절한 구도는 생각도 못하고 그저 얼굴만 슬쩍 집어넣었습니다. ㅠ.ㅠ
위의 네이버 PIFF 카페 바로 앞에 이와 같은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화면이 좀 뿌연 관계로 잘 안 보이긴 하지만) 윈도우 부팅 화면인데, 딱 여기서 얼어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얼어있는 상태로 몇날 몇일을 가더란 겁니다.
관계자들이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있었단 얘기입니다. ㅡㅡ;;;
(보통 여기서 얼면 바로 공포의 블루스크린이 뜨는데, 특이하게도 딱 저 상태에서 굳어있더군요)
장소는 BEXCO, 숙소는 해운대, 기간은 PIFF 기간… 최고의 상황이지 않습니까?
회사에서 PIFF를 볼 수 있도록 마치 지원 내지는 종용을 하는 분위기 같았습니다!!!
하지만, 전시회가 바빠서 정작 영화는 한 편도 보지 못했습니다.
저녁이 되면 시간은 좀 있었지만, 몸이 파김치가 되어서 마음의 여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대신, 짬을 잠시 내서 해운대에 설치된 PIFF 부스만 좀 돌아다니고 인증샷만 찍었습니다. ㅠ.ㅠ
디카를 따로 갖고 간 것이 아니라 폰카(그것도 극악의 모토롤라 레이저 ㅡㅡ;;;)로 찍은지라 적절한 구도는 생각도 못하고 그저 얼굴만 슬쩍 집어넣었습니다. ㅠ.ㅠ
위의 네이버 PIFF 카페 바로 앞에 이와 같은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화면이 좀 뿌연 관계로 잘 안 보이긴 하지만) 윈도우 부팅 화면인데, 딱 여기서 얼어있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얼어있는 상태로 몇날 몇일을 가더란 겁니다.
관계자들이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있었단 얘기입니다. ㅡㅡ;;;
(보통 여기서 얼면 바로 공포의 블루스크린이 뜨는데, 특이하게도 딱 저 상태에서 굳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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