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스토리 2차 도메인을 쓴다면 나만의 메일 도메인도 함께 써보자!
- 컴퓨터야그/블로그 관련
- 2008. 2. 1. 01:11
★자축★ : 2차 도메인 설정에서 적었듯이, 2차 도메인을 만들어 쓰고 있습니다. (주소는 저 위에… 보이시죠?)
(다시 한 번 RUKXER 님, 파란 토마토 님께 감사드립니다)
Google의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이 2차 도메인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메일 도메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보통, 메일을 확인할 때는 포털에 접속해서 계정과 비번을 입력해서 메일을 확인합니다.
따라서 쓰는 주소도 천편일률적입니다.
메일을 확인하기 위해 http://www.gmail.com에 접속해서 myid@gmail.com으로 오는 메일을 확인하는 것 보다는 http://mail.mydomain.net 으로 접속해서 president@mydomain.net이나 ceo@mydomain.net 으로 온 메일을 확인하는 거… 좀 더 있어보이지 않을까요?
1. 장점
여기 소개되는 무공은 구글의 구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한 무공으로, 구글 메일의 거의 모든 기능을 다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2. 설정절차 1 : 구글 어플리케이션 설정
3. 설정절차 2 : 도메인 소유권 증명
구글에는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일단 설정했습니다.
하지만, 도메인 서버에서 이 작업을 처리해주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도메인의 소유권을 구글에게 증명하고, 도메인 서버에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등록해야 합니다.
3-a. 2-f의 화면에서 도메인 소유권을 확인하십시오 클릭
만약 앞의 창을 닫았다면 https://www.google.com/a/cpanel/mydomain.net/Dashboard 에 접속하고,
연결이 안되면 https://www.google.com/a/mydomain.net/ 으로 접속하면 로그인 페이지가 나옵니다.
(mydomain.net은 가상의 주소입니다. 자신의 주소로 적절히 바꿔야 접속됩니다)
3-b. 소유권 확인방법을 CNAME 레코드 변경으로 설정
소유권을 확인하는 방법에는 HTML 파일 업로드와 CNAME 레코드 변경의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파일을 해당 도메인의 루트에 저장할 수 없으므로 CNAME 레코드 변경을 사용해야 합니다.
화면 아래쪽에 등록해야 하는 CNAME 레코드가 표시됩니다.
이 문자열은 무작위로 생성되고, 해당 문자열을 적절하게 등록하면 구글이 알아서 인식해줍니다.
여기서는 googleffffffffd87b2a65가 등록할 별명입니다. 이것을 google.com으로 연결해주면 됩니다.
3-c. dnsever 접속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dnsever에서 도메인을 등록하셨을 것입니다.
새 창에서 dnsever에 접속하시기 바랍니다. http://kr.dnsever.com/ 클릭 후 계정/비번 입력.
3-d. 메일서버 등록
메일서버 등록을 클릭합니다. (따로 등록된 메일서버가 없는 것이 보이죠?)
여기에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입력할 때 호스트이름은 비우고, 메일서버와 우선순위만 입력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모양이 될 것입니다.
3-e. CNAME 레코드 및 호스트명(mail) 추가
구글에서 소유권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아까의 그 긴 이름을 CNAME으로 등록합니다.
더불어, mail.mydomain.net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mail도 같이 추가합니다.
고급 기능 >> 클릭
도메인 별명(CNAME) 관리 클릭
googleffffffffd87b2a65 는 google.com 으로,
mail 은 ghs.google.com 으로 각각 등록합니다
등록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3-f. dnsever 닫기 : logout하고 닫으면 됩니다.
4. 설정절차 3 : 구글 메일 설정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해야 할 작업은 다 하셨습니다.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현재는 http://www.google.com/a/mydomain.net에 접속해서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http://mail.mydomain.net에서 메일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
덧1. 도메인 변경이 반영되고, 구글에서 소유권을 확인하는데는 빠르면 1시간, 늦으면 24시간 정도 걸립니다.
덧2. 메일은 구글 내부에서 설정이 반영되는데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덧3. mydomain.net은 임의로 붙인 가상의 이름입니다. 실제로 접속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덧4. 티스토리에 대한 불만 중 하나가 대표 썸네일입니다. 버튼이 대표 썸네일이라니… 바꿀 방법을 달라! 달라!
덧5. 처음엔 pop3/imap 사용불가능하다고 알았기 때문에, 사용이 안된다고 적었습니다.
나중에 도아님 답글 보고 확인해보니 사용가능합니다.
(사용법은 2차 도메인으로 만든 메일을 어플리케이션으로 보내고 받는 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덧6. 이렇게 설정하고 하루가 지나도 접속이 되지 않는 경우는 다음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파워콤이나 하나포스 등에서 나만의 메일 도메인을 사용할 수 없을 때 해결책
(다시 한 번 RUKXER 님, 파란 토마토 님께 감사드립니다)
Google의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이 2차 도메인을 이용해서 자신만의 메일 도메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보통, 메일을 확인할 때는 포털에 접속해서 계정과 비번을 입력해서 메일을 확인합니다.
따라서 쓰는 주소도 천편일률적입니다.
메일을 확인하기 위해 http://www.gmail.com에 접속해서 myid@gmail.com으로 오는 메일을 확인하는 것 보다는 http://mail.mydomain.net 으로 접속해서 president@mydomain.net이나 ceo@mydomain.net 으로 온 메일을 확인하는 거… 좀 더 있어보이지 않을까요?
이 글은 뉴스로그의 내 도메인을 이용한 공짜 구글메일 만들기를 기초로 원저자의 동의 하에 작성되었습니다.
원문은 자신의 도메인을 갖고 있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작성된 글이고,
여기서는 RUKXER 님의 강좌에 따라 티스토리에서 2차 도메인을 쓰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원문은 완전초보를 위한 것이라고 적혀있는데, 여기는 운전으로 비교하면 운전면허가 아닌 살인면허 수준의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저도 했으니까 여러분도 가능합니다!!!
원문은 자신의 도메인을 갖고 있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작성된 글이고,
여기서는 RUKXER 님의 강좌에 따라 티스토리에서 2차 도메인을 쓰는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원문은 완전초보를 위한 것이라고 적혀있는데, 여기는 운전으로 비교하면 운전면허가 아닌 살인면허 수준의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저도 했으니까 여러분도 가능합니다!!!
1. 장점
여기 소개되는 무공은 구글의 구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한 무공으로, 구글 메일의 거의 모든 기능을 다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 완전 무료 웹메일이다
- 그런데, 메일에 footer가 붙지 않는다 (우리 네이놈 메일에서는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거)
- 그럼에도 gmail과 동일한 성능을 갖는다 (6기가인가? 아뭏든 계속 커지는 용량…)
- pop3/imap까지 다 쓸 수 있다
2. 설정절차 1 : 구글 어플리케이션 설정
2-a. 구글 어플리케이션 접속 : http://www.google.com/a/
2-b. 오른쪽 상단 버전 비교 및 가입 버튼 클릭
2-c. 표준형 가입하기 버튼 클릭
2-d. 도메인 이름 선택 (3단계 중 1단계) 에서 자신의 도메인 이름 입력
여기서는 mydomain.net으로 하겠습니다
정상적인 소유 도메인이면 다음 단계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미등록 도메인이거나 이미 신청된 다른 사람 소유의 도메인이면 해당 화면을 보여줍니다.
2-e. 구글 표준형 애플리케이션 가입 (3단계 중 2단계)
화면을 보고 적절한 내용을 입력하면 됩니다.
유의할 곳은 2가지입니다. 이메일 주소와 체크박스 체크.
- 이메일은 비상용 이메일 주소를 적으면 됩니다.
- 본인의 도메인에 대한 DNS 레코드를 바꿀 수 없는 경우… 어쩌고저쩌고는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2-f. 첫 관리자 계정 만들기 (3단계 중 3단계)
여기서 생성하는 계정이 관리자 계정입니다.
myname@mydomain.net으로 만들고 싶르면 myname만 입력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입마무리 버튼을 클릭하면 구글 설정은 일단 끝납니다.
버튼 클릭 후에 구글 어플리케이션 창을 닫으면 안됩니다.
2-b. 오른쪽 상단 버전 비교 및 가입 버튼 클릭
2-c. 표준형 가입하기 버튼 클릭
2-d. 도메인 이름 선택 (3단계 중 1단계) 에서 자신의 도메인 이름 입력
여기서는 mydomain.net으로 하겠습니다
정상적인 소유 도메인이면 다음 단계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미등록 도메인이거나 이미 신청된 다른 사람 소유의 도메인이면 해당 화면을 보여줍니다.
2-e. 구글 표준형 애플리케이션 가입 (3단계 중 2단계)
화면을 보고 적절한 내용을 입력하면 됩니다.
유의할 곳은 2가지입니다. 이메일 주소와 체크박스 체크.
- 이메일은 비상용 이메일 주소를 적으면 됩니다.
- 본인의 도메인에 대한 DNS 레코드를 바꿀 수 없는 경우… 어쩌고저쩌고는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2-f. 첫 관리자 계정 만들기 (3단계 중 3단계)
여기서 생성하는 계정이 관리자 계정입니다.
myname@mydomain.net으로 만들고 싶르면 myname만 입력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입마무리 버튼을 클릭하면 구글 설정은 일단 끝납니다.
버튼 클릭 후에 구글 어플리케이션 창을 닫으면 안됩니다.
3. 설정절차 2 : 도메인 소유권 증명
구글에는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일단 설정했습니다.
하지만, 도메인 서버에서 이 작업을 처리해주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도메인의 소유권을 구글에게 증명하고, 도메인 서버에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등록해야 합니다.
3-a. 2-f의 화면에서 도메인 소유권을 확인하십시오 클릭
연결이 안되면 https://www.google.com/a/mydomain.net/ 으로 접속하면 로그인 페이지가 나옵니다.
(mydomain.net은 가상의 주소입니다. 자신의 주소로 적절히 바꿔야 접속됩니다)
3-b. 소유권 확인방법을 CNAME 레코드 변경으로 설정
소유권을 확인하는 방법에는 HTML 파일 업로드와 CNAME 레코드 변경의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파일을 해당 도메인의 루트에 저장할 수 없으므로 CNAME 레코드 변경을 사용해야 합니다.
화면 아래쪽에 등록해야 하는 CNAME 레코드가 표시됩니다.
이 문자열은 무작위로 생성되고, 해당 문자열을 적절하게 등록하면 구글이 알아서 인식해줍니다.
여기서는 googleffffffffd87b2a65가 등록할 별명입니다. 이것을 google.com으로 연결해주면 됩니다.
3-c. dnsever 접속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dnsever에서 도메인을 등록하셨을 것입니다.
새 창에서 dnsever에 접속하시기 바랍니다. http://kr.dnsever.com/ 클릭 후 계정/비번 입력.
3-d. 메일서버 등록
메일서버 등록을 클릭합니다. (따로 등록된 메일서버가 없는 것이 보이죠?)
여기에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입력할 때 호스트이름은 비우고, 메일서버와 우선순위만 입력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모양이 될 것입니다.
3-e. CNAME 레코드 및 호스트명(mail) 추가
구글에서 소유권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아까의 그 긴 이름을 CNAME으로 등록합니다.
더불어, mail.mydomain.net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mail도 같이 추가합니다.
고급 기능 >> 클릭
도메인 별명(CNAME) 관리 클릭
googleffffffffd87b2a65 는 google.com 으로,
mail 은 ghs.google.com 으로 각각 등록합니다
등록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3-f. dnsever 닫기 : logout하고 닫으면 됩니다.
4. 설정절차 3 : 구글 메일 설정
4-a. 3-b의 화면에서 확인 버튼 클릭
4-b. 이메일 설정
화면 상단에 소유권 확인에 48시간 정도 걸린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화면에 보이는 설정 메뉴중 이메일을 클릭합니다.
다음, URL 변경하기를 클릭합니다.
이메일 URL을 사용자정의 (http://mail.mydomain.net)로 변경한 뒤 계속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CNAME 레코드 변경 메뉴가 나오는데, 이미 완료했기 때문에 단계완료 버튼을 클릭합니다.
4-b. 이메일 설정
화면 상단에 소유권 확인에 48시간 정도 걸린다는 메시지가 뜹니다.
화면에 보이는 설정 메뉴중 이메일을 클릭합니다.
이메일 URL을 사용자정의 (http://mail.mydomain.net)로 변경한 뒤 계속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CNAME 레코드 변경 메뉴가 나오는데, 이미 완료했기 때문에 단계완료 버튼을 클릭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해야 할 작업은 다 하셨습니다.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현재는 http://www.google.com/a/mydomain.net에 접속해서 로그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http://mail.mydomain.net에서 메일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
덧1. 도메인 변경이 반영되고, 구글에서 소유권을 확인하는데는 빠르면 1시간, 늦으면 24시간 정도 걸립니다.
덧2. 메일은 구글 내부에서 설정이 반영되는데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덧3. mydomain.net은 임의로 붙인 가상의 이름입니다. 실제로 접속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덧4. 티스토리에 대한 불만 중 하나가 대표 썸네일입니다. 버튼이 대표 썸네일이라니… 바꿀 방법을 달라! 달라!
덧5. 처음엔 pop3/imap 사용불가능하다고 알았기 때문에, 사용이 안된다고 적었습니다.
나중에 도아님 답글 보고 확인해보니 사용가능합니다.
(사용법은 2차 도메인으로 만든 메일을 어플리케이션으로 보내고 받는 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덧6. 이렇게 설정하고 하루가 지나도 접속이 되지 않는 경우는 다음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파워콤이나 하나포스 등에서 나만의 메일 도메인을 사용할 수 없을 때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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