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이름에 맞는 테마 적용!

블로그 이름은 BLUE로 시작하는데, 정작 테마는 White여서 뭔가 어색해 보였습니다.

며칠간 완전히 헤맨 끝에 blueskin의 배경그림과 지금까지 사용하던 Tistory Studio White의 구성에 이것저것 섞어서 저만의 블루테마를 만들었습니다.

헤더는 몽땅 투명 PNG로 떡칠을 해서 blueskin의 멋진 배경이 그대로 보입니다.
<div> 태그를 잘 쓰지 못해 헤더는 몽땅 <table>의 천국입니다.
※ 3중 테이블까지 썼습니다. 무슨 삼단콤보어택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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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투명 PNG로 메뉴를 구성했더니 만만한 웹브라우저는 모두 투명 PNG를 제대로 표시를 못하는군요.
Internet Explorer 7, Firefox 2.0은 물론, ACID2 테스트를 가뿐하게 통과한 Opera 9.0에서도 투명 PNG가 여러장 겹치니까 그림이 조금 깨져보입니다.

내일 메뉴를 다시 투명 PNG로 그려보고, 도저히 안 될 것 같으면 불투명하게 다시 만들던지 해야겠습니다. (현 시각 새벽 3시 30분…)

테마 구성이랑 2차 도메인 설정을 하고 나면 이 블로그의 외형은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 많이들 찾아만 오시면 되는데… 이런… 가장 중요한 것이 빠졌군요. 사람들…

※ 투명 PNG 2장이 겹쳐지는 경우 IE7/FF2/Opera 모두 정상적으로 처리하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아예 AniGIF로 변경했습니다.
    마침 기회가 있어 IE6에서 테스트해봤는데, IE6투명 PNG 처리가 완전히 꽝이군요...
    그래서, javascript 도배를 해서 IE6일 때는 투명 GIF가 뜨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