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은이네랑 1박 2일 포항 여행 (1/3): 구룡포 해군콘도
- 여행 및 출장/2012년 포항
- 2012. 2. 1. 22:50
주말에 시간이 좀 나서 1박 2일로 이웃인 예은이네랑 포항에 갔다오기로 했다.
콘셉트는 짧은 기간에 7번국도 드라이브와 신선한 해물을 맛보는 것.
그리하여 0.5초의 장고 끝에 결정된 코스는 용인-고속도로-포항-7번국도-동해-고속도로-용인.
오후에 출발해서 우선 1박을 위해 도착한 곳은 구룡포에 있는 해군콘도.
이 곳은 포항 구룡포 초입에 있는 숙소로서, 해군 및 군가족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방 2개와 거실,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두 가족이 1박 하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방바닥은 충분히 뜨끈뜨끈했고, 온수도 잘 나오는 등 필요한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었다.
그리고, 조금 옛날에 지어진 건물인지, 방문턱이 꽤 높다.
이곳의 장점 중 하나는 한쪽 베란다가 동해바다 쪽으로 나있다는 것이다.
즉, 아침이 맑으면 멋진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티비는 덤이다.
여기서 편안히 1박을 한 우리는 아침밥을 챙겨먹고 다음 코스로 향했다.
콘셉트는 짧은 기간에 7번국도 드라이브와 신선한 해물을 맛보는 것.
그리하여 0.5초의 장고 끝에 결정된 코스는 용인-고속도로-포항-7번국도-동해-고속도로-용인.
오후에 출발해서 우선 1박을 위해 도착한 곳은 구룡포에 있는 해군콘도.
이 곳은 포항 구룡포 초입에 있는 숙소로서, 해군 및 군가족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방 2개와 거실, 주방으로 구성되어 있어 두 가족이 1박 하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방바닥은 충분히 뜨끈뜨끈했고, 온수도 잘 나오는 등 필요한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었다.
방마다 다 다른 벽지. 언밸런스의 매력이랄까?
거실 벽에 걸린 달력은 티티파스와 샤파로 유명한 티티경인의 달력이다.
이게 왜 여기 있을까? ㅎㅎ
그리고, 조금 옛날에 지어진 건물인지, 방문턱이 꽤 높다.
이곳의 장점 중 하나는 한쪽 베란다가 동해바다 쪽으로 나있다는 것이다.
즉, 아침이 맑으면 멋진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티비는 덤이다.
여기서 편안히 1박을 한 우리는 아침밥을 챙겨먹고 다음 코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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