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신자 양산의 천국 IMF (미션 임파서블)
- 미디어이야기/악숀무-비
- 2011. 12. 4. 10:00
현재 [이션 임파서블 4]의 시사회가 진행되고 있고, 2주 후에는 정식으로 개봉한다.
그런데, 잠시 생각해 보니, 이 시리즈의 빌런들은 웃긴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모두 IMF 소속이거나, 전직 IMF 요원이라는 것이다. 이하 스포일러가 있는데, 다 알려졌으니 별 문제 없으리라 믿음.
우선 1편…
아예 팀의 리더 짐 펠프스가 범인이다. 1
아무리 생각해도 이 설정은 커다란 문제가 있다. 시리즈의 정통성을 버리는 영화화라니!
이 정도로 조직원에서 배신자가 속출하는 조직인데, 끝까지 조직 자체는 안 없애는 거 보면 천조국 의회는 대인배. ㅋ
그런데, 잠시 생각해 보니, 이 시리즈의 빌런들은 웃긴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모두 IMF 소속이거나, 전직 IMF 요원이라는 것이다. 이하 스포일러가 있는데, 다 알려졌으니 별 문제 없으리라 믿음.
우선 1편…
아예 팀의 리더 짐 펠프스가 범인이다. 1
아무리 생각해도 이 설정은 커다란 문제가 있다. 시리즈의 정통성을 버리는 영화화라니!
이 때도 시각효과는 무려 존 놀… ㅎㄷㄷㄷ
다음, 2편…
메인 빌런인 앰브로스는 전직 IMF 요원이다.
아예 여기서 그는 가면까지 뒤집어 쓰고 IMF 요원과 똑같이 행동한다.
3편은…
초반에 동료로 나오는 존 머스그레이브가 진짜 범인이다.
물론, 메인 빌런은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이 연기한 데이비안이지만.
이 정도로 조직원에서 배신자가 속출하는 조직인데, 끝까지 조직 자체는 안 없애는 거 보면 천조국 의회는 대인배. ㅋ
- 이 설정때문에 피터 그레이브스가 영화에서 이 역을 고사함.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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