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에서 보험 가입하신 분들 조심하세요

어제 금융 컨설팅을 하는 친구 가족이 놀러왔습니다.

지금까지 가입한 보험들에 대해 이리저리 컨설팅을 받았는데요,
듣기 찜찜한 얘기를 해주더군요.

요즘 **생명의 경영이 나쁜 상태도 아닌데,
불입기간이 끝나고 만기가 남은 보험을 해지하도록 종용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보험사 간의 경쟁으로 인해 타 보험사 상품을 해지하도록 종용하는 행위는
종종 있었지만, **생명은 역시 뭘 해도 최고인 "**"답게 자기 고객도 우롱하는군요.

더 좋은 상품이라고 사탕발림을 하지만, 보장 내용을 이해하고 나면 형편없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보험 설계사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회사에서 강요를 하는 내용이
"A에서 B로 바꾸면 실적 2배 쳐줄게"
하는 식이기 때문에 실적이 생명인 그들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군요.

아무래도 **의 돈줄이 보험에서 **랜드로 바뀐 이후로 이씨왕조의 관심이 멀어지기 때문 아닐까 합니다.
(10여년 전만 해도 **전자는 보험 팔아 먹여살린 회사였습니다)

**생명에서 이런 얘기를 들으신 분들은 바로 해지하지 마시고,
다른 보험설계사들께 자문을 구해보시는 것이 우선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