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카드 복제 피해를 입다!
- 일상생활들/신변잡기
- 2009. 11. 6. 23:00
오전에 메시지를 하나 받았다.
미국 TOYS R US에서 384.11$가 승인되었다는 메시지였다.
마누라 님께서 뭔가를 지르셨나 했지만, 원체 컴맹에 영맹인지라 이게 가능할 리가 없었다.
확인해보니, 아니나다를까 카드 복제.
즉각 KB카드사에 전화한 뒤에, KB은행에 뛰어가서 여권 등 관련 서류 제출함으로써 복제 피해 신고 및 재발급 신청.
아마도 해외출장 동안에 누군가가 복제한 것 같다.
SMS 서비스는 역시 필수다. 이걸 사용하지 않았으면 아마 그냥 당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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