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 유전무죄 - 승연이도 집행유예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김득환 부장판사)는 11일 "이 사건 전후 피고인이 보여줬던 법 경시적 태도를 반성하고 있고 건강상태를 참작했다"며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200시간의 봉사활동을 이행할 것을 산입했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결과군요...
9월 6일 있었던 몽구에 대한 이재홍 판사님의 유전무죄 판결에 이어
승연이도 유전무죄 판결이군요.

판사들아... 니들이 판사 임용될 때 했던 선서가 있을 거다.
(기억이 안날수도 있다. 워낙 머리들이 좋은 것 같아서)

그 선서는 법무부장관에게 한 것도 아니고, 대통령에게 한 것도 아니고 신에게 한 것도 아니다.
그 선서는 전 국민들에게 한 거다...

에휴... 개만도 못한 것들에게 뭘 바라겠냐마는... (개에게 나쁜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님. 개들아 미안)

이재홍, 김득환... 니들 변호사 개업할 때 건물 누가 대주는가 보자,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