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여운 둘째 : 한 살을 더 먹어야 할텐데...
- 일상생활들/신변잡기
- 2008. 1. 1. 20:32
2008년 새해 새벽부터 첫 해를 보려고 나갔다 와서 떡국을 먹었습니다.
(며칠 전부터 추워지기 시작하더니, 오늘(1월 1일)은 새벽 추위가 매섭더군요. 결국 와이프랑 애기들은 차 안에서 새해를 보고, 조카랑 둘이서만 나가서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다들 맛있게 잘 먹었는데, 이제 갓 3살이 된 짱이는 피곤한지 정신이 없습니다. 매일 7시에는 일어나는 아침형 아기였지만, 6시도 안 되어 일어나서 나갔다 오니까 체력의 한계에 다달한 것 같습니다. ^^;;
이 떡국을 먹어야 대망의 3살로 업그레이드 되는데... 한 살을 더 먹기 위해 졸음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입니다. 결국... 다 먹자마자 골아떨어졌습니다. 드르렁 드르렁 퓨~ 하면서요...
※ 촬영은 사촌동생들을 너무나 귀여워하는 조카가 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추워지기 시작하더니, 오늘(1월 1일)은 새벽 추위가 매섭더군요. 결국 와이프랑 애기들은 차 안에서 새해를 보고, 조카랑 둘이서만 나가서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다들 맛있게 잘 먹었는데, 이제 갓 3살이 된 짱이는 피곤한지 정신이 없습니다. 매일 7시에는 일어나는 아침형 아기였지만, 6시도 안 되어 일어나서 나갔다 오니까 체력의 한계에 다달한 것 같습니다. ^^;;
이 떡국을 먹어야 대망의 3살로 업그레이드 되는데... 한 살을 더 먹기 위해 졸음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입니다. 결국... 다 먹자마자 골아떨어졌습니다. 드르렁 드르렁 퓨~ 하면서요...
※ 촬영은 사촌동생들을 너무나 귀여워하는 조카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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