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니들 예약 시스템은 왜 이리 개념이 없니?

뭐... 불가능한 꿈인 거 알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아바타] 4D가 예약 가능한가 확인해봤다.
그런데, 다행히(?) 3월 1일 밤 12시에 1석이 남아있었다.


뭐, 보나마나 못 앉는 자리겠지하고 생각하며, 어느 자리인가 확인하려 예약을 진행해봤다.
그런데...


5석이 남아있는 것이다.
물론, 자리야 영화 보기 힘든 자리인 건 사실이지만...

CGV 니들 예약 시스템은 왜 이이 개념이 없니?

뭐, 예약 시스템만 엉망인 게 아니라, 서비스나 행사진행 등등 마음에 드는 건 하나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