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들 하시는 거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탈레반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기독교인 23명을 납치했습니다.

자기들은 의료 봉사활동 하러 갔다고 거짓말 하지만, 의사는 단 한 명도 없다는 거...
정부에서 아무런 경고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 하지만, 정부는 기를 쓰고 말리고, 비슷한 일로 피소까지 당할 뻔 했다는 거...

이것들아, 씹계명에도 나와 있잖냐... 구라 까지 즐~ 이라고...

니들 신이 하지 말란 것 꼬박꼬박 다 하는데, 국가에서 하지 말란 것을 안할 리가 없지.......

아뭏든, 백번 양보해서, 테러리스트가 선량한 신도 23명을 기독교 포교한다는 이유만으로 납치했다고 합시다.

그렇다고 해도...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하십니까?

저같은 사람이야 기도밖에 할 것이 없을 때 걱정하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교인들은 아니지 않나요?

기도할 수 있는데, 왜 걱정할까요?
기도나 하고 놀면 되지. 죽던 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