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이의 4번째 생일
- 일상생활들/신변잡기
- 2008. 2. 11. 22:29
- 김성록, 김세린, 생일
오늘(2월 11일)은 린이공주의 4번째 생일입니다.
동생 짱이는 (케익 먹기 1시간 전에) 문을 열다가 누나 머리랑 문짝을 부딪치게 만들어놓고, 자존심때문에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고 버텼습니다.
하지만, 케익 한 조각과 바나나 하나에 자존심은 간데 없고, "누나야 미안해"를 연발하며 케익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더군요.
(역시 시련 없는 자존심은 헛된 것 ^^;;;)
동생 짱이는 (케익 먹기 1시간 전에) 문을 열다가 누나 머리랑 문짝을 부딪치게 만들어놓고, 자존심때문에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고 버텼습니다.
하지만, 케익 한 조각과 바나나 하나에 자존심은 간데 없고, "누나야 미안해"를 연발하며 케익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더군요.
(역시 시련 없는 자존심은 헛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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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이 공주의 4번째 생일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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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nLIVE 2008.02.11 23:17
나중에 커서... 그렇군요.
커서 제 블로그를 보면 더 새롭겠네요...
사실, 디카로 찍어서 계속 하드에 저장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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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 2008.02.12 12:55
다예와 생일이 비슷하군요. 다예는 1월 15일입니다. 물론 다섯번째 생일입니다.
그리고 따님이 다예에 비해 정말 여성스럽더군요. 다예도 새침떼기처럼 굴때도 있지만 노는 것은 우영이랑 똑 같아서... -
Oo고목나무oO 2008.02.13 00:17
흠.. 난 다음주(18일)가 린이 생일인줄 알았는데... -_-;;;
허걱걱... 어제 였구먼..
린이한테 미안하네...
흠.. 다음주에 선물 하나 사가지고 가야겠네...ㅎㅎ...
축하한다고 전해줘~
Ps. 나 알쥐..............!? ㅋㅋㅋ... -
goohwan 2008.02.19 09:34
다른분 블로그 들어갔다가 "bluenlive"님 댓글을 보고 얼른 달려와 봤습니다.
역시 qaos식구들이 많이 보여요^^ ㅋㅋ
아이들 정말 이뻐요 @,.@ 전 얼른 장가부터 ㅜㅜ-
파란토마토 2008.04.30 08:26
저한테 눈이 뒤집힌 X은 제가 싫고, 제가 눈 뒤집힌 사람은 안될 사람이거나 그렇더라구요ㅡㅜ 근데 문제는 나이드니 눈 뒤집히기도 힘들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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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nLIVE 2008.04.30 08:54
고맙습니다.
그리고, 전 (나이에 상관없이) 사랑하면 눈이 뒤집어져야 하고, 눈이 뒤집어져야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혼이라는 거… 너무 슬프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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