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nd22 : 이제는 Quantum of Solace라고 불러다오
- 미디어이야기/James Bond 007
- 2008. 1. 26. 03:11
Bond22가 드디어 정식 제목을 얻었습니다 : Quantum of Solace
Bond 팬이라면 다들 이미 알고 있는 제목입니다.
네, 단편집 For Your Eyes Only의 한 에피소드입니다.
참고로, 소설 QoS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 QoS… Quantum of Solace를 줄여서 부르려고 적었는데, 적고 보니 Quality of Service와 약어가 같네요.
"헉! 뭐냐, 이래서 액션이 있기는 하겠냐?"
걱정 마쇼. 액션은 우리가 책임질 거요
네, 제작진이 밝힌 공식적인 줄거리는 원작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위에서 읽어보셔서 아시겠지만, QoS는 원래 스파이 소설이 아닙니다. 그냥 Bond의 심리를 묘사한 단편소설입니다.
영화 QoS의 줄거리는 전혀 다르며, CR 직후에서 연결됩니다.
제작사의 발표에 따르면 QoS는 CR보다 액션이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Bourne Supremacy/Ultimatum의 스턴트와 2nd unit director를 맡았던 Dan Bradley가 QoS에서도 2nd unit director를 맡았으니, 잔뜩 기대가 됩니다.
가만… 헉! 그렇다면 그 Bourne Ultimatum의 핸드헬드를 또…? 꽤 어지럽겠군요.
※ QoS의 미국 및 영국 개봉 예정일자는 2008년 11월 7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2월이 되어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ond 팬이라면 다들 이미 알고 있는 제목입니다.
네, 단편집 For Your Eyes Only의 한 에피소드입니다.
참고로, 소설 QoS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 QoS… Quantum of Solace를 줄여서 부르려고 적었는데, 적고 보니 Quality of Service와 약어가 같네요.
007은 쿠바에서의 임무를 마치고 귀환하던 중에 바하마 낫소(영화 CR에서 초반 배경이었죠)에 들린다.
여기서 사교계 명사들의 파티에 참가하고는 지루함을 느끼던 중 늙은 총독이 해주는 한 공무원과 항공기 여승무원과의 비극적인 러브스토리를 듣는다.
이 얘기를 들은 007은 때론 스파이 임무보다 사람들의 평범한 일생이 더욱 드라마틱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끝!
여기서 사교계 명사들의 파티에 참가하고는 지루함을 느끼던 중 늙은 총독이 해주는 한 공무원과 항공기 여승무원과의 비극적인 러브스토리를 듣는다.
이 얘기를 들은 007은 때론 스파이 임무보다 사람들의 평범한 일생이 더욱 드라마틱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끝!
"헉! 뭐냐, 이래서 액션이 있기는 하겠냐?"
걱정 마쇼. 액션은 우리가 책임질 거요
네, 제작진이 밝힌 공식적인 줄거리는 원작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위에서 읽어보셔서 아시겠지만, QoS는 원래 스파이 소설이 아닙니다. 그냥 Bond의 심리를 묘사한 단편소설입니다.
영화 QoS의 줄거리는 전혀 다르며, CR 직후에서 연결됩니다.
제작사에서 공개한 줄거리 열기..
제작사의 발표에 따르면 QoS는 CR보다 액션이 많을 것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Bourne Supremacy/Ultimatum의 스턴트와 2nd unit director를 맡았던 Dan Bradley가 QoS에서도 2nd unit director를 맡았으니, 잔뜩 기대가 됩니다.
가만… 헉! 그렇다면 그 Bourne Ultimatum의 핸드헬드를 또…? 꽤 어지럽겠군요.
※ QoS의 미국 및 영국 개봉 예정일자는 2008년 11월 7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2월이 되어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사이트: Rotten Tomatoes, 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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