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서운 문신 6 가지
- 웃기는것들
- 2008. 1. 7. 16:58
제가 가장 무섭게 느낀 문신들 1위부터 6위까지 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무서움을 느끼게 하는 문신들만 모았습니다.
입술 안에 문신 그려서 말 하다 보면 입안 어디에 '피어싱' 한 게 아닌가 하는 야리꾸리한 것들 말고 말이죠.
이런 저런 이유로 무서움을 느끼게 하는 문신들만 모았습니다.
입술 안에 문신 그려서 말 하다 보면 입안 어디에 '피어싱' 한 게 아닌가 하는 야리꾸리한 것들 말고 말이죠.
6위 : 일본 문신 어린이
이 어린이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이 문신을 하게 해준 사람들(아마도 부모님이겠죠?)이 무섭습니다.
패션문신이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문신의 모양이 예쁘지 않아서 실제 문신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만약 패션문신이라고 해도 저런 패션문신을 하도록 허락한 부모님이 무서워보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 어린이가 무서운 것이 아니라 이 문신을 하게 해준 사람들(아마도 부모님이겠죠?)이 무섭습니다.
패션문신이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문신의 모양이 예쁘지 않아서 실제 문신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만약 패션문신이라고 해도 저런 패션문신을 하도록 허락한 부모님이 무서워보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5위 : HTML 문신
장난기가 다분히 보이기 때문에 상위에 랭크시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컨텐츠를 머리(<head> ~ </head>)에 저장하고, 제목(이름표)을 몸(<body> ~ </body>)에 붙이는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컨텐츠는 몸(<body> ~ </body>)에 저장하고, 제목(<title>)을 머리(<head> ~ </head>)에 붙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옷에는 항상 css 라고 적혀있을 것 같고 말이죠.
장난기가 다분히 보이기 때문에 상위에 랭크시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컨텐츠를 머리(<head> ~ </head>)에 저장하고, 제목(이름표)을 몸(<body> ~ </body>)에 붙이는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컨텐츠는 몸(<body> ~ </body>)에 저장하고, 제목(<title>)을 머리(<head> ~ </head>)에 붙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옷에는 항상 css 라고 적혀있을 것 같고 말이죠.
4위 : 여자 등에 그린 문신 예술
사실, 이 문신은 단순한 문신의 수준이 아니라 예술작품의 수준이기 때문에 감히 무섭다는 말을 쓰기 좀 죄송스럽지만… 전체를 덮고 있기 때문에 무섭습니다.
마치, 동네 달건이 아저씨들 등짝에다 용, 호랑이 문신 새겨놓은 것과 같은… 아니, 어쩌면 더 강한 포스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목욕탕에 딱 가면 왠지 사장님이 맨발로 뛰어나와 싸모님, 어서 오십쇼! 할 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사실, 이 문신은 단순한 문신의 수준이 아니라 예술작품의 수준이기 때문에 감히 무섭다는 말을 쓰기 좀 죄송스럽지만… 전체를 덮고 있기 때문에 무섭습니다.
마치, 동네 달건이 아저씨들 등짝에다 용, 호랑이 문신 새겨놓은 것과 같은… 아니, 어쩌면 더 강한 포스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목욕탕에 딱 가면 왠지 사장님이 맨발로 뛰어나와 싸모님, 어서 오십쇼! 할 것 같은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3위 : 여자 아이 등의 약간 야한 문신
예쁘고, 깜찍한, 약간은 야하기까지 한 문신을 3위에 등극시킨 것은 제가 딸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에 찍힌 아가씨는 꽤 어려보이는데, 성인용 비디오 배우들이나 할 것 같은 문신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이미 그 바닥에서 꽤 생활하신 분일까요?)
그리고, 문득 제 딸아이가 저 나이가 되어서 "아빠, 나 문신 예쁘지? 라고 말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하자 너무 무서워졌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랭킹 3위에 등극시켰습니다.
예쁘고, 깜찍한, 약간은 야하기까지 한 문신을 3위에 등극시킨 것은 제가 딸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에 찍힌 아가씨는 꽤 어려보이는데, 성인용 비디오 배우들이나 할 것 같은 문신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이미 그 바닥에서 꽤 생활하신 분일까요?)
그리고, 문득 제 딸아이가 저 나이가 되어서 "아빠, 나 문신 예쁘지? 라고 말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하자 너무 무서워졌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랭킹 3위에 등극시켰습니다.
2위 : 터미네이터 내장 문신
'진짜라면 정말 무섭다!'라는 생각이 절로 나는 터미네이터의 기계 내장 문신을 2위에 올렸습니다.
진짜라면… 진짜라면… 정말 섬뜩하죠?
아래 1위와 비슷한 느낌의 다른 문신이라 조금 고민해봤습니다만, 이 문신이 그나마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2위로 했습니다.
'진짜라면 정말 무섭다!'라는 생각이 절로 나는 터미네이터의 기계 내장 문신을 2위에 올렸습니다.
진짜라면… 진짜라면… 정말 섬뜩하죠?
아래 1위와 비슷한 느낌의 다른 문신이라 조금 고민해봤습니다만, 이 문신이 그나마 실현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2위로 했습니다.
1위 : 팔 문신
대망의 1위는 바로 왼쪽의 팔 문신입니다.
터미네이터 내장과 느낌이 비슷한 면도 있지만, 이 문신은 정말 진짜 같습니다.
당장 줄 몇 개만 풀면 팔이 떨어져나가고 바로 위에 있는 (2위의) 터미네이터 내장 같은 것이 안에 들어있을 것 같습니다. 섬뜩하지 않나요?
대망의 1위는 바로 왼쪽의 팔 문신입니다.
터미네이터 내장과 느낌이 비슷한 면도 있지만, 이 문신은 정말 진짜 같습니다.
당장 줄 몇 개만 풀면 팔이 떨어져나가고 바로 위에 있는 (2위의) 터미네이터 내장 같은 것이 안에 들어있을 것 같습니다. 섬뜩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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