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inator 2 "심판의 날" 3연작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개봉에 즈음해서 예전에 올렸던 포스트를 약간 손봐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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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minator 2 "심판의 날"]은 기술면에서도 내용면에서도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개봉된 것이 1991년인데, 18년이 지난 지금(2009년)에도 이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준 영화는 드문 편입니다.

게다가, 2003년 출시된 [Terminator 3]는 (발달한 기술을 자랑한 것은 차치하고) 2편이 얼마나 잘 만든 작품이었는지만 확인시켜준 졸작이 되었습니다.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하는, 시리즈의 4편인 [Terminator Salvation: The Future Begins]의 개봉이 2주 남짓 남고, TV 스핀오프 시리즈인 [사라코너 연대기]의 시즌 2가 상영되는 지금, [T2]를 돌아보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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