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야기/James Bond 007
6개월만에 다시 만난 베스퍼 마티니
BLUEnLIVE z
2010. 4. 17. 05:20
지난 독일 출장 때 사놓은 릴레이 블랑(Lillet Blanc)을 여차저차한 사정으로 갖고 들어가지 못했다. OTL
다시 출장 와서 이걸 찾은 뒤에 냉장고에 모셔뒀는데, 오늘 드디어 스미르노프 보드카와 고든 진을 사왔다.

얘들과 함께 사온 것은 다름 아닌 삽겹살...

이걸... 지극히 한국적인 방식으로 구워서...
이렇게 만들었다.

그리고, 마무리는 베스퍼 마티니.

6개월만에 다시 만나니 반갑기 그지 없더라...
다시 출장 와서 이걸 찾은 뒤에 냉장고에 모셔뒀는데, 오늘 드디어 스미르노프 보드카와 고든 진을 사왔다.

그렇다! 다 모인 것이다!
얘들과 함께 사온 것은 다름 아닌 삽겹살...

이걸... 지극히 한국적인 방식으로 구워서...
이렇게 만들었다.

그리고, 마무리는 베스퍼 마티니.

3 measures of Gordon, 1 of Vodka, half of Lillet Blanc
6개월만에 다시 만나니 반갑기 그지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