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4의 FaceTime 동영상은 샘 맨데스가 감독

MGM이 휘청휘청하면서 차기 007 영화의 제작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덕분에 주연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나 감독인 샘 멘데스의 행보도 불투명...

어쨌거나... 애플 아이폰4 관련 영상들을 보면 화상통신 프로그램인 FaceTime의 소개 영상은 샘 멘데스가 감독했다.
그는 [아메리칸 뷰티], [로드 투 퍼디션] 등의 감독다운 멋진 영상을 보여준다.

우리나라에선 특별하지도 않은 화상통신인데, 이 영상을 보면 마치 새로운 기능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성보다는 감성에 호소하는 영상 덕분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