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toya 님 커피숍 가족과 함께 방문


지난번에 지인들과 함께 갔던 @oktoya 님의 커피숍에 이번엔 가족들과 함께 갔다.

가 보니 마침 분당 트위터 모임 분들도 모임을 갖고 계시면서 루빅스 큐브를 풀고 계셨다. ㅎㅎ


커피숍에 가면 일단 주문을 해야 한다.

마누라님과는 커플로 까페라떼를…


오른쪽 라떼아트는 무려 짱이가 만든 것…


소영이는 녹차라떼, 린이는 오렌지에이드를…


이쁜척… 이쁜척…


짱이는 사과주스를…


이후 여기에 콜라까지 추가로 마셨다능…


시켜 맛있게 먹으며, [아바타]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커피숍의 구성은 전체적으로 아담하고 깔끔하다. (지난번에 올 땐 자리가 정리되지 않았음)
게다가, 지난번에 갈 때는 1시간 정도 걸렸는데, 30분 내외의 시간에 갈 수 있는 최적의 코스도 찾았다.

종종 마누라님과 바람 쐬러 다녀야겠다.

덧. 한동안 반값 행사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