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린이가 아파 응급실 크리…

11시가 넘어 피곤한 몸을 안고 집에 들어왔더니, 린이가 호흡이 힘들다며 다운된 상태였다…

두어 시간동안 그런 상태였다고 한다…


결국 응급실로 고고씽…



호흡 치료, 심전도 검사 등을 마쳐보니 특별한 원인이 없단다…

응급실 의사는 더 큰 병원으로 가보는 것을 권고…


요약: 큰 병원 갈 것


그런데, 막상 더 큰 병원으로 출발해보니 린이의 호흡은 안정되고 곧 잠이 들었다.

밤에 더 큰 고생을 시킬 수도 있는 것 같아 일단 차를 돌려 집으로 복귀했다.


그런데…


깔깔깔. 호호호.


어느새 회복된 린이… 그냥 잠들었다.


휴… 피곤하고 정신없는 하루였다… ㅠ.ㅠ